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2 (문단 편집) === 도태 (The Culling)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heCulling_SC1_Map1.jpg]] * 위치: 차 행성 가름 무리 군락지 * 목표: 가름 무리의 잔당 모두 제거. * 변이 가능 건물: [[파멸충 언덕|디파일러 마운드]](Defiler mound) * 변이 가능 유닛: [[파멸충|디파일러]] * 최초 지급 자원: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일:SC_Mineral.png|width=21]]]] 800 [[베스핀 가스|[[파일:SC_Vespene_Z.png|width=21]]]] 200 * 최초 지급 유닛: 드론 4, 히드라 8, 뮤탈 4, 오버로드 4 * 최초 지급 건물: 없음 * 맵 타일셋: 화산지 * 맵 크기: 128×128 [[태사다르]]의 도발에 농락당했다는 사실에 빡친 [[사라 케리건|케리건]]은 [[프로토스]]를 마구 욕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다고스]]가 나타나 [[자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한다. 자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케리건은 어차피 [[초월체]]가 되살려낼 텐데 뭔 상관이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다고스는 프로토스가 '''새로운 무기'''를 들고 왔으며 태사다르가 케리건의 어그로를 끄는 사이 '''[[제라툴|다크 템플러]]'''가 공허의 힘을 이용해 자스를 암살했으며, 자스가 죽으면서 그와 연결했던 초월체까지 처음으로 겪은 '죽음의 공포' 때문에 충격을 받은 탓에 일시적으로 기절했으며, 주인인 자스가 없어진 가름 무리는 이제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설정은 다음 임무에서 초월체의 대사를 통해 밝혀진다. 암흑 기사단이 내뿜는 공허 에너지가 초월체의 에너지와 유사하며, 그걸로 인해 초월체와 정신체의 연결을 끊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즉, 이전 임무는 프로토스가 자스를 죽이기 위해 케리건의 눈을 돌리기 위한 양동작전이었고,[* 케리건은 속았다는 걸 알고 뒤늦게 후회한다.] 미션 6의 제목이 '''다크 템플러'''인 것 또한 복선이였던 셈. 일반적으로 폭주한 무리는 단순히 야생화할 뿐이지만, 가름 무리는 오랜 전투 경력을 거쳐 온 정예 전사들이라서 주인이 죽은 뒤에도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이들이 후방의 위협일 수 있다고 판단한 다고스는 자신이 프로토스를 마크할 테니, 그 사이 가름 무리를 없애라고 명령한다. 시작하면 기지 하나 없이 남쪽에서 [[일벌레|드론]] 4기,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오버로드]] 4기, [[뮤탈리스크]] 4기, [[히드라리스크]] 8기를 가지고 시작한다.[* 1.04 버전 이전에는 케리건도 있었는데 삭제되었다.] 바로 위에 소규모 적 기지를 쓸어버리고 차지하란 소리다. 초반엔 적이 공격해오지 않으니 천천히 테크만 올려도 된다. 맵이 완벽한 좌우 대칭이라서 적의 공격이 양쪽에서 들어온다. 적은 맵 전체에 퍼져 있으며, 주요 기지는 11시, 8시, 2시, 그리고 섬 지형인 12시에 있다. 적은 디파일러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굴린다. [[울트라리스크]]와 [[수호군주|가디언]]이 심심찮게 보이기 때문에 가스 하나만으로는 어림도 없으니 값싼 저글링 위주로 뽑아 8시에 있는 옆집을 털어 자원을 확보하고 하이브 테크와 챔버를 꾸준히 돌려준다. 2시는 8시보다 저항이 거세며, 적진에서 끊임없는 증원이 오니 병력을 더 뽑아야 할 것이다. 다른 유닛 하나 없이 땡저글링만 뽑아도 12시와 9시를 제외한 모든 적 기지를 싸그리 정리할 수 있다. 단, 12시와 9시는 섬이라서 드랍을 하거나 공중유닛을 보내야 하며, 맵 구석구석에 있는 콜로니들까지 싸그리 정리해야 하는데, 9시의 콜로니들도 섬에 있어서 번거롭다. 이번 임무부터 [[파멸충|디파일러]]를 만들 수 있지만, 이 임무에서는 그렇게까지 필요한 유닛은 아니다. 적의 기지와 수비 병력이 하도 띄엄띄엄 있기에 플레이그를 시원하게 못 쏘고, 다크 스웜도 적들의 주요 병력에 근접 유닛인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들이 꽤 있어 효과가 별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직 울트라리스크를 못 뽑는다.[* 다음 미션부터 생산 가능. 오리지널인지라 속업과 추가방업이 불가능하지만, 기본 맷집이 워낙 단단해서 써먹을 수 있다.] 울트라만 부대단위로 운영해도 매우 쓸모가 있었을 텐데… 굳이 쓸 생각이 있다면 가디언한테 뚜드려 맞는 저글링 위에 스웜이나 치는 정도이지만 저글링이 주력인 경우는 필요한 유닛 중 하나다. --아니면 적 오버로드 뭉친 곳에 시원하게 플레이그를 쏴보자-- 즉, 이 미션은 브루드워 레더에서 통상적으로 하는 저저전처럼 저글링 + 뮤탈리스크 + 스컬지의 레어 단계 유닛들로 구성만 잘해도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는 소리. 다수의 스포어 콜로니를 저글링으로 깨기가 좀 귀찮으면 저 조합에 소수의 가디언을 섞어서 정리해주는 방법도 괜찮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미션은 '''오리지널의 유일한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이다.'''[* 맵에서 구경할 수 있는 게 저그뿐이라 개발자들이 일부러 그리 한 것인지, 맵의 지형까지도 오리지널판 저그 버전 [[패키지 게임|패키지]] 박스아트에 있는 [[https://www.reddit.com/r/starcraft/comments/2suejb/i_just_remembered_i_have_a_copy_of_starcraft_that/|히드라 얼굴 모양]]과 닮게 디자인돼있다.]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동족끼리 지겹게 싸워왔지만, 저그끼리의 동족전은 이게 유일. 저그들은 모두가 초월체의 강한 지배를 받기 때문에, 종족 특성상 분열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동족전은 자스가 사망하여 초월체가 잠시 스턴에 걸린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다. 즉, [[저그]]끼리 싸우는 일은 초월체가 살아있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극히 드문 사례인 것. 그러나 초월체 사후, 저그는 케리건 무리와 다고스 무리로 분열하여 다른 종족들처럼 정신없이 싸우게 된다.[* 그래서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브루드워의 저그 캠페인(에피소드 6)에서는 저저전 미션(미션 1(추악한 분열), 미션 4(코랄 해방), 미션 6(군단의 분노), 미션 8(야수를 없애는 방법)이 해당)이 이전보다 많아졌다.] [[https://youtu.be/Fy4xqfEgm68|13분 0초 컷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